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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란? ‘가치를 발견하는 힘’을 배우고 익히는 것!
매거진

투자란? ‘가치를 발견하는 힘’을 배우고 익히는 것!

프로덕트 오너가 선택한 서비스라고 하면, 그냥 믿고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고? 직접 서비스를 만드는 사람이 선택한 서비스이니까!

- 출처: Medium

오늘의 주인공 명훈님은 핀테크 스타트업에 재직 중이신 프로덕트 오너이다. 핀테크 스타트업 CPO가 트위그를 선택한 이유, 궁금하지 않은가? 아래의 인터뷰를 읽어보시길! 찬찬히 읽어 내려가다 보면, 그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 *

언제부터 투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신 거예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주변 권유에 따라 (남들처럼) 적금, 변액보험, 펀드, 주식 등 한 번씩은 다 해본 것 같아요. 당연히 대부분은 손해를 봤고 '나는 투자를 안 할 거야'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죠. 그러다 몇 년 전에 <21세기 자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저의 성장기를 노동의 가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평가된 시대라고 하는 거예요. 세계는 다시 정상화되어가는 중이라는 말과 함께요. 그 책을 읽으면서 투자의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된 거죠.

현재 투자 포트폴리오를 살짝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는 말을 여러 번 들었고, 저도 손실 회피 성향이 강한 편이라서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하진 않아요. 안정적인 자산에 대부분을 투자하고 있고, 해외 주식이나 비상장 주식처럼 변동성이 크거나 제가 잘 모르는 분야에 투자한 금액은 아주 일부. 기대 수익률과 투자 금액이 반비례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트위그 임파서블푸드 클럽딜 1호와 잇 저스트 클럽딜 2호

트위그에서는 해외 비상장 주식 중 임파서블 푸드와 잇 저스트에 출자하셨어요. 두 기업을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사람들의 관심과 욕망은 결국 의식주로 환원된다고 생각해요. 그중에서도 식(食)은 일체화라는 관점에서 본질적인 '나'를 구성한다고 생각하고요. 한편 식(食) 즉, 먹거리는 기술 발전에 힘입어 가장 많이 변화하고 있는 영역이기도 해요. 그 덕에 대체 단백질 식품과 같은 개인의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는 선택지가 생겨나고 있죠.

앞으로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자신이 원하는 먹거리를 주체적으로 선택하게 될 거예요. 이것이 제가 미래 식품 섹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이고요.

평소 비상장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계셨던 건가요?

저 뿐만 아니라 지인 중에도 스타트업에 재직 중이신 분들이 많아요. 그러다 보니 비상장 주식이나 스톡옵션, IPO 등의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해요. 자연스럽게 비상장 주식 매매에도 관심이 생기고요. 몇 년 전만 해도 국내 비상장 주식조차 알음알음 매매되었던 것 같은데, 심지어 해외 비상장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기회가 오다니, 개인적으로 트위그 같은 서비스가 생겨서 무척 반가운 마음이에요.

트위그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해외 비상장 주식을 다루는 서비스라고 하면 막연히 어렵고 복잡할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깔끔하고 친절해서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해외 관련 투자에 늘 관심은 있었지만 번거롭고 귀찮은 부분이 많아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트위그를 알게 되었는데, 각오했던 것보다 너무 간편해서 허탈할 정도였어요.

출자 과정에서 불편했던 부분과 좋았던 부분이 궁금해요.

트위그가 해결해 줄 수 없는 영역이라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정보의 비대칭으로부터 오는 불안감은 어쩔 수 없이 불편한 부분인 것 같아요. 보통은 내가 왜 이 영역에 투자하려고 했었나를 떠올리고 긍정적인 미래를 그리면서 넘어가곤 해요.

좋았던 부분을 꼽아보자면, 처음 사용하는 서비스에서는 한 번씩 “덜컥”거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트위그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심리스(Seamless)라는, 조금은 철 지난 단어를 다시 상기하게 될 정도로요.

- 핀테크 스타트업 두물머리(출처: 두물머리 홈페이지)

최근 핀테크 스타트업 두물머리로 이직하셨다는 기사를 봤어요. 평소의 투자 관심이 이직으로까지 이어지신 걸까요?

제가 호기심이 아주 많은 편이에요. 직업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사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요. 투자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문제는 공부한 것은 많은데, 막상 그것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상태였다고 할까요? 그래서 이래저래 마음고생도 많이 했죠. 투자를 더 스마트하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어요.

현재 회사에서는 주변 분들께 배우는 것이 월급보다 더 많아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예요. 회사에서 다루는 정보 중 일반 개인은 접하기 어려운 양질의 시장 정보가 많은데요. 이를 분석하는 것이 회사의 상품이면서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적극 활용하기를 권장하거든요. 제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기회가 무엇이었는지, 가입했던 금융 상품명이 어떤 의미인지, 나아가 어떻게 하면 마음 편히 자면서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는지 등을 매일 깨닫고 있어요. 덕업일치까지는 아니지만, 회사에서 얻은 지식이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니까 좋은 점이 많더라고요!

끝으로 명훈님에게 투자란? 한마디로 정의해주세요!

‘가치를 발견하는 힘’을 배우고 익히는 것!

가치를 해석하는 일에는 주관이 개입된다고 생각해요. 시기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요. 다만 가치를 입증하는 지표 중 하나가 '값'인 것 같아요. 값을 사고파는 투자를 통해 시장의 가치를 배우는 거죠.

- 출처: Pixabay

비상장 주식, 더군다나 해외 주식도 잘 안 하신다는 명훈님. 트위그를 통해 해외, 그것도 비상장 주식에 출자하신 이유를 여쭤보았다.

"사실 번거로움이 가장 큰 장벽이었어요. 그런데 트위그는 해외와 비상장이 만났음에도 간편하게 출자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기대 수익의 측면도 무시할 수는 없었고요."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 할지라도 그 서비스를 사용하게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일이다. 앞으로 트위그가 마주하게 될 무수한 변화와 발전 속에서 결코 간편함이라는 핵심 가치는 놓치지 말라는, 핀테크 스타트업 현직자의 예리한 통찰이 느껴지는 답변이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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