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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vs. v2, 무엇이 진짜 크립토펑크인가?
매거진

v1 vs. v2, 무엇이 진짜 크립토펑크인가?

최근 NFT 커뮤니티에서 크립토펑크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입니다. 최초 발매되었던 크립토펑크 v1과 오류를 수정하고 재발매된 크립토펑크 v2, 둘 중 어느 것이 크립토펑크의 원본인가를 두고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어요!

- 출처: LooksRare

👀 크립토펑크란?
크립토펑크는 총 10,000개로 이루어진 NFT의 시초라고 할 수 있어요. 발행 당시 개발자의 몫으로 남겨둔 1,000개를 제외한 나머지 9,000개를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준 것으로 유명하죠! 지금은 ERC-721이나 ERC-1155 등 NFT 표준안을 통해 NFT를 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크립토펑크가 탄생한 2017년 당시에는 별도의 표준안이 없었어요. 사실 NFT 표준안 자체가 크립토펑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것이라 할 수 있죠. 따라서 훗날 교과서에 NFT가 등장하게 된다면, 크립토펑크는 결코 빠질 수 없을 거예요.

v1 vs. v2, 크립토펑크 원본 논란 총정리!

- 출처: 오픈씨(OpenSea)

Token Standard 부분에 CryptoPunks라고 기재된 것 보이시나요? 크립토펑크의 경우, NFT 표준안이 없었을 때 만들어졌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체 거래가 가능하도록 코드를 짰다고 해요. 그런데 이 코드에서 문제가 발생한 거죠.

- 크립토펑크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0xfoobar on Twitter)

문제의 원인이 된 건 단 한 줄의 코드! 매수-매도와 관련 있는 [Offerpunkforsale] 코드 한 줄이 문제가 되었어요. 스마트 컨트랙트 과정에서 매도자만 이더리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코드를 짰어야 했는데, 매수자 역시 이더리움에 접근할 수 있는 에러가 발생한 거예요. 결국 매수자에게 이더리움이 환불되는 버그가 발생했고, 돈을 들이지 않고도 NFT를 매수할 수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죠. 기술적으로 설명하자면, buyPunk() 실행 중에 중간의 Offer 값을 잘못 바꿔버려서, 결제 대금을 구매자가 다시 가져갈 수 있게 된 거예요.

👀 v1과 v2의 차이

크립토펑크의 개발사 라바랩스는 이 환불 버그 이슈를 즉각 처리했어요. 그때 탄생한 것이 바로 크립토펑크 v2! 라바랩스는 v2를 만들어 기존 크립토펑크 즉, v1 홀더들에게 에어드롭을 해주었죠. 하지만 v1을 제거(destroy)하는 기능은 따로 없었기 때문에 v1 역시 블록체인 상에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였어요.

크립토펑크라는 이름의 존재가 하늘 아래 둘이 되어 버린 거예요! 그렇게 시작된 것이 바로 크립토펑크 원본 논란이죠. 이게 왜 이제야 문제가 되는지 궁금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2017년도만 해도 사람들이 NFT에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설상가상으로 2018년, 크립토 시장에 겨울이 찾아오면서 시장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졌다가 2020년 이후, 다시 시장에 훈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죠. 특히 LooksRare라는 NFT 거래소를 통해 v1을 거래할 수 있게 되면서 논란은 더욱 심해졌어요. 엄밀히 따지면 v1과 v2는 환불 버그 이슈를 제외하곤 기술적으로 거의 동일하거든요!

👀 법적 공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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