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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그 다람쥐 NFT, 그 위대한 탄생의 기록
매거진

트위그 다람쥐 NFT, 그 위대한 탄생의 기록

지난 3월, 트위그 팀은 핫하디 핫하다는 NFT 에어드랍 이벤트에 과감히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잘나가는 브랜드, 기업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바로 그’ 이벤트였는데요. 트위그도 NFT 에어드랍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감을 보여 주셨어요. 덕분에 이벤트는 대성공! 4월 5일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었는데, 단 1시간 40분 만에 마감되었죠!

프로젝트명: Twig Money Club. 트위그 공식 NFT 프로젝트, Twig Money Club의 멤버들은 다람쥐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그저 귀여운 다람쥐이지만, 알고 보면 트위그의 방향성을 상징하는 의미 있는 NFT인데요! 트위그 다람쥐 NFT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나아가 어떻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는지 그 탄생의 기록을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다람쥐를 선택한 이유 🐿️

가을이 되면, 다람쥐들은 바빠지기 시작합니다. 겨울잠을 자기 전, 그들의 주식인 도토리를 땅속에 저장해 두어야 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가으내 열심히 묻어둔 도토리 중 실제로 발견되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발견되지 못한 도토리들은 어떻게 되나고요? 조용히 싹을 틔우고 나무로 자라나게 되죠! 🌳

땅속에 묻힌 채 발견되지 않아, 오히려 나무가 된 반전의 도토리들! 비록 자신이 택한 기다림은 아니었지만, 기다린 덕분에 더 큰 결과를 얻게 된 것이라 생각하면 묘한 감동이 밀려와요. 트위그 팀은 트위그의 클럽딜 또한 ‘발견되지 못한 도토리’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클럽딜이라는 씨앗을 거대한 나무로 키워낼 때까지, 그 과정을 함께 기다리고 싶어요! 그러니 우리는 다람쥐가 되어야겠죠? 트위그 다람쥐 NFT는 우리 역시 기다림의 미학을 알고 있는 다람쥐가 되어,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일구어 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어요.

다람쥐 NFT의 탄생 🐿️

트위그 다람쥐 NFT는 한 장의 손그림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랬던 다람쥐가...

요렇게...

라인을 잡고...


색을 입히고...

디테일을 추가하여...

마침내 지금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되었죠! 두 손 가득 도토리를 꼭 쥐고 있는 모습에서 반드시 나무를 키워내고 말리라는 강한 의지가 엿보이지 않나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트위그 다람쥐 NFT의 공식 프로젝트명은 Twig Money Club이에요. 혹시 BAYC가 생각나셨다면 당신은 천재! 🐵 BAYC처럼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 방식으로 만들어진 NFT거든요. PFP(Picture for Profile)로 활용할 수 있고, 멤버십 기능도 포함하고 있죠!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탄생한 다람쥐는 총 506마리였어요: 선착순 450명, 리퍼럴 50위(동점자 포함 총 56명).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다람쥐들은 오픈씨(OpenSea)에 민팅되었습니다(오픈씨에서 바로보기). 폴리곤(Polygon) 네트워크에 기반하고 있어요. 폴리곤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수수료(Gas Fee)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 민팅이란? 🤔 NFT를 발행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에요! ‘NFT를 민팅했다’라는 말은 ‘NFT를 발행했다’라는 의미라고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요즘은 NFT 발행 과정에 구매자가 참여하여, 발행과 동시에 바로 구매하는 행위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어요.

👀 제너레이티브 아트?

BAYC도 Twig Money Club도, 제너레이티브 아트 방식으로 창조된 NFT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도대체 제너레이티브 아트란 무엇일까요? 제너레이티브(Generative)라는 단어는 ‘발생의, 생성의’라는 사전적 뜻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직관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파악하기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 출처: Unsplash

제너레이티브 아트(Generative Art)는 사실, 과거부터 존재하던 예술적 시도였습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의 기원을 찾아 올라가다 보면, 18세기 후반 모차르트의 Musikalisches Würfelspiel(음악의 주사위 놀이)에 도착하게 되거든요. 이는 주사위를 던져서 곡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해요. 쉽게 말해서 주사위 작곡 법인 셈이죠. 제너레이티브 아트란, 이처럼 무작위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드는 방식을 말해요!

하지만 18세기 후반 당시에는 무작위적인 방식으로 작품을 만든다 할지라도 인간의 개입을 배제할 수 없었어요. 즉, 주사위를 굴려주는 ‘누군가’가 필요했다는 거예요. 그럼 지금의 21세기는 어떨까요? IT 기술을 빼놓곤 설명할 수 없는 21세기, 제너레이티브 아트 역시 IT 기술과 만나게 됩니다. 특히 블록체인의 등장은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의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되죠!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이더리움인데요. 오늘날의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에 의거하여 만들어집니다. 이더리움에 기반하여 계약 조건이 코딩되어 있는 스마트 계약의 트리거를 작동시켜, 자동으로 제너레이티브 아트를 생성하는 방식이에요. 스마트 계약에 따라 창조된 제너레이티브 아트는 NFT 형태로 다시 이더리움에 저장되고, 보통 트리거로 사용되는 이더(ETH)를 전송한 사람의 소유물이 되죠.

요즘은 제너레이티브 아트 작업이 보통 기계 알고리즘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해요. 그럼에도 제너레이티브 아트 NFT가 ‘고유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똑같은 알고리즘이 몇 백 몇 천 번 반복 작동한다 할지라도, 전혀 다른 NFT가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아무리 비슷해 보일지라도, 결코 똑같지 않습니다. 알고리즘 규칙에 따른 공급 한도를 초반에 설정해둘 수 있어 가능한 NFT의 장점이에요!

[참 고 자 료]


지금까지 트위그의 다람쥐 NFT 에어드랍 이벤트에서부터, 제너레이티브 아트까지 함께 살펴보았어요. 제목처럼, 위대한 탄생의 기록이라 할 만하죠? 멤버십으로 사용되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인 Twig Money Club, aka 트위그 다람쥐 NFT. 트위그 팀과 트위그 다람쥐 NFT가 일구어갈 트위그만의 숲을 기대해 주세요!

혹시 트위그 팀과 함께 꿈꾸고 싶은 미래가 있다면? 댓글을 통해 편히 말씀해 주세요. 트위그 팀의 귀는 언제나 열려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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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TwiggyApe24
TwiggyApe24
22년 05월 09일
홀더들 수다떠는 디스코드방 좋네요! 저도 만들어만 주시면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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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kong
kongkong
22년 05월 04일
Twig Money Club 천천히 차곡차곡 좋은 모임이 되였으면 좋겠네요 ( 디스코드방도 만들어 주세요 ^^) 홀더들 수다 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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