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소식]
페라리 첫 SUV '프로산게' V12로 승부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는 "V12는 항상 페라리 DNA의 본질적인 부분이었다"며 "전통을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순수한 드라이빙 감성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의 상징"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날 V12 공식 발표로 812 슈퍼패스트 이후 수년 만에 페라리 라인업에서 대배기량 자연 흡기 엔진 차종이 등장하는 셈이다.
프로산게는 올해 9월 공식 데뷔할 예정이며 국내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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