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g - #Twig Vote: 메타버스는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을까? 메타버스가 부릉부릉 버스가 아니라는 건, 이제 다들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을 넘어서’라는 의미이자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 나아가 하나의 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는 현실과 연결된 가상세계를 의미해요! - 메타버스가 궁금하다면? 👉 https://twig.money/post/197 메타버스는 온택트 시대, 온/오프라인을 잇는 대안적 공간으로서 그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아예 메타라는 용어를 사명으로 채택하기에 이르렀죠! 그 밖에도 게임 업계부터 은행, 공공기관에 이르는 다양한 산업 군에서 메타버스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https://bit.ly/3dS3bcH 심지어 업무 공간을 메타버스 안에 구축하는 기업들도 생겨나고 있어요. 🔗 https://bit.ly/3TfFYBj 하지만 메타버스에 너무 몰입된 상태를 경고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현실을 딛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메타버스 속의 감각과 경험에 극단적으로 몰두하게 되는 경우, 현실에서의 적응력이 떨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 https://bit.ly/3KgGV8B 메타버스의 이용자 층이 한정적이라는 것 또한 분명한 한계입니다. 현재 메타버스 이용자의 상당수는 MZ 세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일상을 바꾸고자 한다면, MZ 세대만으론 부족합니다. 더 많은 이용자 층을 확보할 수 있어야 할 거예요! 🔗 https://bit.ly/3Kjvs88 메타버스, 과연 우리의 일상이 될 수 있을까요? 가능하다면, 우리 일상의 어느 정도를 차지하게 될까요?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Hanbeial4

22년 09월 07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낼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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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구락지

22년 08월 25일

전염병과 같은 특수한 상황이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 한, 오프라인의 만남이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이미 제 일상의 많은 부분을 온라인에서 보내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메타버스로 넘어가는 게 그리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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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람쥐

22년 08월 25일

개인적으로 오프라인 만남을 선호해서 그런지, 메타버스에서 또 다른 자아로 살아간다는 개념이 아직은 좀 낯설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수요가 급증한 것만 봐도, 오프라인은 대체되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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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3천만원

22년 08월 25일

지금도 저의 일상은 온라인 라이프가 상당 부분인데, 앞으로는 현재의 인터넷이 웹/모바일에서 메타버스로 점점 바뀌어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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